1820/05/12  사랑의 천사 영국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태어남
                 “과분합니다, 과분합니다(Too kind, too kind)” 나이팅게일의 유언.
                 크리미아전쟁(1854)때 최초의 종군간호부, 적군아군 가리지않고 간호. 국제적십자운동에 공헌.
                 “보라, 저기 허술한 집에 어두운 방에서 방으로 램프를 든 젊은 여인이 천사와 같이 지나는 것을.
                 고통에 신음하는 병사들은 구원의 꿈을 보는 것과 같이 어스름한 벽에 비치는 그 그림자에 입을 맞춘다.”
                 미국시인 롱펠로우가 나이팅게일을 보고 읊은 시

1884/05/12  체코 민족음악가 스메타나 세상 떠남.
                 1946년부터 스메타나가 세상을 떠난 5월12일 체코에서는 ‘프라하의 봄’음악축제 열림.
                 축제는 시민회관 스메타나홀에서 <나의 조국>으로 시작, 축제 마지막곡은 베토벤교향곡 9번<합창>.
                 스메타나 <나의 조국> 작곡은 50세인 1874년부터.
                 두번째곡 <블타바> 작곡할 때 귀가 들리지 않았으나 작곡을 계속해 55세에 전6곡완성.
                 2002년 북한 조선국립교향악단과 KBS교향악단 첫협연때 연주한 곡이<블타바>

1896/05/12(조선 고종 33)  독립신문에 언더우드의 한영자전과 일본인상회 등 최초의 신문광고.

1919/05/12  임정, 파리강화회의에 조선독립청원서 제출.

1925/05/12  일제, 치안유지법 실시.

1926/05/12  조선박람회 서울서 열림

1936/05/12  미국화가 프랭크 스텔라 태어남.
                 각 사각형을 가느다란 백색선으로 뚜렷하게 경계를 그어 분리시키는 회화기법
                 ‘하드 엣쥐(예리한 모서리)’를 작품 <그린 카이로>에 적용.
                 그린 카이로는 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인디언 거주지역

1956/05/12  국내 첫 텔레비전 방송국(HLKZ) 개국.

1962/05/12  남산 케이블카 개통.

1991/05/12  네팔, 32년 만에 자유총선 실시.

1998/05/12  인도 동부 오리사주 50년만의 혹서, 51℃ 기록, 2,518명 사망.

2001/05/12  소설가 강신재 77세로 세상 떠남, 대표작-젊은 느티나무

2008/05/12  중국 쓰촨에 리히터 규모 7.8 강진, 사망 실종 9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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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0 [역사 속 오늘] 12/15(2006) 반기문 외교부장관, 임기5년 유엔사무총장 선출됨 머니북 2011-12-15 1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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