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7/04/23(조선 세종 29)  안견, <몽유도원도> 완성.

1616/04/23  스페인 최고의 소설가 세르반테스 세상 떠남.

1616/04/23  영국이 낳은 위대한 별 윌리엄 셰익스피어 세상 떠남
                 “이 천지에는 그대의 철학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많은 사물이 있다”

1742/04/23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더블린 초연.
                 메시아는 히브리어로 ‘기름이 부어진 자’라는 뜻,
                 ‘하나님 선택 받은 지배자‘ ’고뇌하는 자의 해방자‘ 구세주.
                 세계 3대 오라토리오=메시아, 하이든 ‘천지창조’, 멘델스존 ‘엘리아'.
                 헨델의 ‘메시아’는 ‘예언과 탄생’,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생’의 3부분으로 구성.
                 1750년 런던 공연 중 할렐루야 합창곡에 감동 받은 국왕 조지 2세가 일어난 뒤
                 ‘메시아’ 합창부분에 관객 기립 전통 생김

1895/04/23(조선 고종 32)  동학농민전쟁 지도자 전봉준 처형당함.

1896/04/23  뉴욕에서 최초로 유료 영화관람회 열림.

1899/04/23(조선 고종 36)  경인철도 기공.

1919/04/23  한성임시정부 수립 선포

1920/04/23  터키 독립운동지도자 케말 파샤, 터키 임시정부 세움.

1925/04/23  이화학당 대학부, 이화여자전문학교로 승격.

1930/04/23  미국 콜럼부스교도소 화재, 320명 사망

1937/04/23  이탈리아 공산당 창시자 그람시 뇌출혈로 세상 떠남.

1940/04/23  미국 나체즈 댄스홀 화재, 198명 사망.

1941/04/23  태고사(조계사)를 조선불교 총본산으로 결정.

1850/04/23  영국 계관시인 윌리엄 워즈워드 세상 떠남.

1960/04/23  장면 부통령 사임.

1968/04/23  소련,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톡 간의 통신위성 TV 중계 성공

1974/04/23  영국 팬암 707기, 인도네시아 발리 추락 107명 사망.

1975/04/23  포드 미대통령, 베트남전 개입종결선언.

1982/04/23  서울대 노현모 교수 팀, 대장균 이용한 유전자조작방법으로 국내 처음 페니실린G효소 개발.

1982/04/23  문경희 이명호 씨, 이라크 공사현장에서 쿠르드족 게릴라에게 납치됨.

1982/04/23  유엔총회 한국대표, 신민당 부총재 지낸 정일형 세상 떠남

1983/04/23  낙동강 하구언 공사 기공

1995/04/23  유엔관리, 르완다 후투족 난민촌서 르완다정부군의 무차별학살 보고. 무차별 총격 8천명이상 학살

1999/04/23  부산에 한국선물거래소 개장, 미국달러 선물 등 거래 시작.

2003/04/23  중국 주도로 북핵위기 해결 위한 북-미-중 베이징 3자회담 열림

2007/04/23  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대통령 세상 떠남.

2010/04/23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폭발로 항공대란.
                 화산재 분출로 몇 주일 동안 10만편이 넘는 항공기운항 차질 빚고 승객 8백만명 발이 묶였다



오늘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스페인 주장, 유네스코가 1995년 결정. 스페인 카탈로니아에 4월23일(세인트 조지의 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책과 붉은 장미를 선물하는 관습이 있어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주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부터 10월 11일을 책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10월 11일은 고려 현종 때 팔만대장경을 완성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