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8/03/10  이탈리아 해부학자 말피기 태어남.
                 현미경 해부학의 창시자, 현미경을 생물해부학에 처음 사용.
                 곤충류의 배설기에 있는 ‘말피기관’은 그가 발견했기 때문에 이름을 딴 것.

1821/03/10  이탈리아, 피에 몬테의 입헌혁명 개시

1837/03/10  미국 소설가 윌리엄 하웰즈 태어남. “미국에서 책의 운명은 여자의 손에 달렸다.”

1864/03/10(조선 고종 1)  동학 창시자 최제우, 대구에서 처형당함.

1876/03/10  알렉산더 그라함 벨, 전화기 발명.
                 “Mr. Watson, come here, I want you.” 벨이 전화기로 처음 한 말.
                 전화발명으로 받은 상금으로 볼타연구소 설립, 말 못하는 사람의 발성문제, 축음기, 광선전화 등 연구.
                 벨의 전화발명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실험 중 조수 왓슨이 실수로 진공관을 잘못 건드리는 순간 진공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그 소리에서 힌트를 얻어 전화기를 발명

1898/03/10(대한제국 광무 2)  독립협회, 만민공동회 열어 정부의 매국적 행위 공격.

1906/03/10  프랑스 쿠리에 광산 폭발로 1060명 목숨 잃음.

1916/03/10  이중섭 태어남.
                 “6년 짧은 세월 속에서 실로 많은 그림을 남겼다. 유화 수채화 스케치 크로키 데생 은지화 등 대략 500점.
                 캔버스나 스케치북이 없어 연필이나 못으로 그렸다. 잘 곳과 먹을 것이 없어도 외로워도 슬퍼도 그렸다”-구상

1920/03/10  조선총독부, <조선어사전> 간행

1937/03/10  총독부 강권으로 2만 여명 간도이민.

1938/03/10  도산 안창호 옥중 세상 떠남. 민족개조론 주장. 흥사단 설립.

1959/03/10  대한노총 발족, 제1회 노동절 행사.

1959/03/10  티베트 3.10봉기 일어남.
                 티베트를 식민 통치하는 중국에 대항해 티베트의 자유와 독립의 열망을 선포한 이날을 티베트인들은
                 티베트의날로 기념.
                 3.10봉기로 120만명 학살당한 뒤 달라이 라마는 히말라야 2600km 넘어 인도망명

1971/03/10  유한양행 창립자 유일한 세상 떠남

1995/03/10  김건모 3집 앨범 200만장 판매돌파,
                 국내음반판매사상 최다(280만장)로 기네스북 오름. 김건모는 총10장 앨범에 약 1100만장 판매.
                 우리나라에서 앨범 한 장이 200만장 이상 팔린 가수는 조성모, 조관우, 서태지, god 등.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은 2009년12월 현재 2900만장 돌파한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와
                 이글스의 ‘Their Greatest Hits 1971-1975'.
                 앨범을 가장 많이 판매한 것은 비틀스로 약 15억장 팔렸을 것으로 추정

1996/03/10  티베트청년회의, 티베트의 날을 맞아 대규모 편지쓰기운동 시작.
                 95년 10월 실종된 겐둔 초에스키 니마(제11대 핀첸 라마.
                 핀첸 라마는 티베트 제2의 영적 지도자를 말함)의 안전보장과 석방촉구

1998/03/10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7선 연임

2007/03/10  이강석,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세계신기록(34초 25)으로 우승.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1905년 스케이트가 한국에 들어온 지 102년 만에 우승

2008/03/10  중국 쓰촨에서 3.10봉기 49주년 기념시위.
                 티베트망명정부 집계 140여명 목숨 잃음, 인도위성 분석결과 500명이상 학살 1만명이상 부상.
                 영국 캐나다 독일 일본 프랑스 등 베이징올림픽 불참 발표/경고, 유럽의회는 불참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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