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3/06/25(조선 인조 1)??강화에 갇혀있던 광해군 세상 떠남.
1652/06/25(조선 효종 3)??청나라와의 화의 반대했던 김상헌 세상 떠남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 보자 한강수야/고국산천을
?????????????????????????????????? 떠나고자 하랴마는/시절이 하수상하니 올동말동하여라"
1852/06/25??스페인의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태어남
1916/06/25??경복궁 터에 총독부청사 기공.
1948/06/25??제1회 전국바둑선수권대회. 1999/06/25??서울대 교수 성희롱 사건, 원고 우 조교 승소 판결.
1939/06/25??소설가 백신애 31세로 세상 떠남. "그저 내 스스로 타고난 열정 그것만 가지고 주위의 말 못할 억압과 혼자
??????????????????분투해왔다고 할까요? 나의 문학의 길은 돌아보면 고초롭고 쓸쓸하답니다." - 백신애가 세상 떠나기 1년 전에
??????????????????회고
1955/06/25??김낙중, 휴전선 넘어 단독 월북 1955년 2월 2일 이승만 대통령에게 제출하였던 자신의 '통일독립청년공동체
???????????????? 수립 안'을 휴대하고 비밀리에 단독 월북하여 7월 초순 평양에 도착, 북한 당국에 이 안을 제출하였다.
1966/06/25??김기수 선수, 우리나라 최초로 프로권투 세계챔피언이 됨. 이탈리아의 니노 벤베누티 누르고 세계 주니어미들급
???????????????? 챔피언 획득
2007/06/25??신정아 동국대 교수, 학력위조 의혹 일자 사표 제출
2009/06/25??'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13년만의 월드투어 앞두고 갑자기 세상 떠남. 사인은 마취제와 진정제 과다투약.
???????????????? 1969년 형제들과 '잭슨파이브'로 데뷔, 1982년 <스릴러> 1억장 비롯해 그의 앨범들은 7억5천만 장이 넘게 팔림
"희망에 대한 장애는 크고 협박적이다. 그러나 세계평화라는 목표는 오늘도 내일도 우리의 결단을 정하고 우리의 목적을 격려하게 될 것이다." - 미국 제35대 대통령 케네디가 1963년6월25일 서독 프랑크푸르트 성 파울 성당에서 한 연설에서
명작 속 오늘="1914년 6월 25일, 나는 아침 일찍부터 황혼까지 방안을 왔다 갔다 했다. 창문을 열어놓았다. 따뜻한 날이었다. 좁다란 길거리의 소음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었다." - 카프카의 <일기>에서
오늘은 6.25사변일. 1950/06/25??한국전쟁 일어남. 3년 동안 한국군 9만5800명 전사, 29만4280명 부상. 북한군 피해 203만 명. 남북한 합쳐 249만 명 사망/납치/행불. 피난민 320만 명, 고아 10만 명. 재산피해 23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