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을 보내며 가장 좋았던 일은...

조회 수 7470 추천 수 0 2012.12.17 14:09:32

매년 1월 1일에는 새 1년의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만  12월이 되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그 1년이 아쉽고 허무한 생각이 드는건 저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아쉬워하고 후회하기보단  새로운 날을 맞이하기위해 지나간 날을 잘 정리하고 알찬 계획을 세워야 겠지요.

세계 금융위기와 경제 침체로 유난히 힘든 2012년을 보냈지만 안 좋은 일보다는 좋은 일을 추억하고 힘을 내서 새로운 도약의 기운을 만들려 합니다. 올해는 사업이 너무 어려웠지만 알뜰살뜰 작은 금액도 놓치지 않고 머니북에 기록하고 수입지출 계획을 세우며 버텨낸게 무엇보다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머니플랜을 접하고 하루도 빼지않고 만난지가 벌써 7년째....매일 쓴 일기장을 뒤져보니 지나간 일들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초등학생이던 아들녀석이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사업도 확장하고....

1년을 마무리하는 지금, 더욱 발전할 내년을 위해 조용히 각오를 다져 봅니다.

머니북 직원여러분과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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