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재테크

조회 수 5928 추천 수 70 2007.10.15 05:06:10
우선 머니플랜을 이용해서 가계부를 쓰고 나서부터는
제가 쓰는 돈을 체계적으로 알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신랑과 저는 대부분 카드를 이용하는데 이 사이트를 이용해서 잘 정리 할 수 있어서 참 유용합니다.

전 결혼 5년차 아가 엄마입니다.
저랑 신랑은 맞벌이를 합니다.
현재 아가가 15개월 되었는데, 아가 낳을때까지는 돈을 많이 모았습니다.
하지만 아가를 낳으니까, 이래 저래 돈이 많이 들더라고요.
결혼전에 재개발 입주권을 구입해서 그래도 현재는 빚 없이 아파트 한채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 제가 한 행동중에서 가장 잘한 투자, 그때 집 안 샀으면
현재 집값이 넘 많이 올라서 힘들었음)

저의 재테그는 현재는 적금, 펀드, 우리 사주 ( 상장전) 형태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1. 적금은 제 2 금융권을 이용합니다 (조금이라도 은행보다 이자가 높음)
2. 펀드를 10개 정도 분산해서 운용합니다. 펀드도 각각 수익률이 다르기 때문에
    십만원 또는 이십만원씩 분산해서 투자합니다.
3. 신랑 연금 저축 250,000원 가입 ( 연간 삼백만원 세제 공제 혜택 및 노후대비)
4. 제것 변액연금  100,000원 가입 ( 노후대비)
5. 세식구 (건강 & 암보험)
   신랑 종신보험 (가장이기 때문에 결혼하자 마자 가입함)
   약간의 보장성 보험은 꼭 필요한것 같아요. 만일을 대비해서...


사실 일반분들도 다 하시는거라서 특별히 재테그인것도 없지만,
전 저의 지출하는 돈도 많지만, 그래도 항상 목돈을 모을라고 노력합니다.
선 저축, 후 지출을 생각하면서......
제가 현재 목표는 아파트 평수 늘리기인데
현재 아파트 값이 너무 많이 올랐고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2년거주 3년 보유
비과세 기간을 아직은 채워지지 않아서 현재는 목돈을 모아서
기회를 봐서 평수를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후에는 평수를 늘린후에는 저희나 여러분 시대에는 자식한테 절대 기대는건
생각도 할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에 연금을 더 가입하고 싶습니다.

연금 보험은 나이가 어릴수록 가입하는게 유리하잖아요. 복리의 효과가 대단하기 때문에.....

전 부자가 결코 행복한건 아니자만 재테그를 잘해서 돈을 남들보다 좀 더 모을수 있으면 저의 가정이 불편하게 살지는 않는다는 생각으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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