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은 일정과 다릅니다. 일정은 년/월/일 때에 따라서는 시간까지 존재하지만 기념일은 년이나 시간의 개념이 없이 매년 반복되는 일정이지요. 매년 5월5일은 '어린이날'과 같은 것이지요.
기념일의 특징 중에 하나는 음력 월/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설날이 그렇고 추석이 그렇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도 매년 음력 4월 8일이라서 양력으로 계산하면 매년 다른 날이 됩니다. 요즘 세대들은 생일을 대개 양력으로 하지만 386세대 이전의 경우는 대개 음력생일이 대 부분이고 특히 조상님께 인사 드리는 제사는 모두 음력을 기준으로 하게 됩니다.
매년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기념일을 기록해두고 [알리미] 기능을 함께 설정한다면 결혼기념일을 잊어서 1년이 고통스럽거나 중요한 일정을 놓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들어가기]
[화면에 대한 이해]
[1] 기념일을 [추가(Ctrl+n)], [편집(Ctrl+e)], [삭제(Ctrl+d)] 할 수 있는 버튼 입니다. 단축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1] 기념일이 음력인지를 표시 합니다. 음력의 경우라도 왼쪽의 일자의 표시는 양력을 기준으로 합니다.
[1] 공휴일 표시를 합니다. 체크가 되어 있으면 공휴일 입니다.
[1] 알리미 기능으로 설정한 일정에 따라 알려주게 됩니다. 알려주는 화면은 프로그램을 처음 실행할 때에 나타나는 알리미 창 입니다.
[기념일의 추가/편집]
[추가], [편집], [삭제] 버튼에 의해 기념일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가] 일자를 입력 합니다. 기념일은 매년 반복되는 일정이므로 년도는 입력하지 않습니다.
[나] 음력 구분 - 음력일 경우 체크를 합니다. 날짜는 음력날짜 그대로는 입력하고 음력구분을 체크 합니다. 입력된 음력일자에 의해 매년 양력날짜를 계산해서 보여 줍니다.
[다] 공휴일 구분 - 공휴일일 경우 체크를 합니다.
[라] 알리미 설정 - 기념일을 미리 알려줄 수 있도록 설정을 합니다. 설정이 된 기념일은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나타나는 알리미 창에 의해 알려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