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08/18??초원의 정복자 칭기즈칸 세상 떠남. 칭기즈칸은 '광명의 신'이라는 뜻.

1593/08/18(조선 선조 26)??논개, 진주 남강에서 왜장 케야무라와 함께 빠져 죽음.

1598/08/18??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세상 떠남.

1850/08/18??프랑스 작가 발자크 세상 떠남. 대표작: <으제니 그랑데> <고리오 영감>
???????????????? "친구 사이에 자기가 상대방보다 조금 낫다고 생각하는 한 우정은 이어진다."
???????????????? "여성이 나이 들어 남성의 주의를 끌지 못하게 되면 신에게로 방향전환을 한다."

1906/08/18??의병장 최익현 등 9명, 대마도로 끌려감.

1930/08/18??시인 신동엽 태어남. <껍데기는 가라><금강>
????????????????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 누가 구름 한송이없이 맑은
????????????????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 네가 본건, 먹구름
???????????????? 그걸 하늘로 알고
???????????????? 일생을 살아갔다..
???????????????? 찢어라, 사람들아
???????????????? 네 머리 덮은 쇠항아리.."

1934/08/18??독일 총통에 히틀러 선출

1949/08/18??중앙선 죽령터널서 열차탈선. 46명 사망, 101명 부상

1950/08/18??정부, 부산으로 옮겨감.

1971/08/18??서울 중부지방 폭우. 463명 사망, 91명 실종, 이재민 47만 명, 재산피해 267억여.

1972/08/18??온 나라에 큰 비(8.18-8.20) 내려 473명 사망 130명 실종

1972/08/18??남북적십자, 직통전화 개통.

1976/08/18??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도끼만행사건 발생. 북한군이 미군 장교 2명 도끼로 참살하고 한국군과 미군 9명 부상.

1983/08/18??문교부, 대학졸업정원제 사실상 폐지

1985/08/18??중국 하얼빈 부근에서 정원초과 페리호 전복, 174명 사망 및 실종.

1987/08/18??'동백아가씨', '고래사냥', '왜 불러' 등 공연금지가요 186곡 해금.

1989/08/18??콜롬비아 대통령후보 갈란 상원의원, 마약밀매조직에게 피살.

1990/08/18??미국 심리학자 스키너 박사 세상 떠남

2007/08/18??'한국 춤의 역사'로 불리던 '조선의 마지막 무동' 김천흥 98세로 세상 떠남

2009/08/18??서울중앙지법, 정연주 전 KBS사장 무죄선고. 사장 재직 시 국세청과의 법인세부과 취소소송에서
???????????????? 법원의 조정권고 받아들여 일부 환급 받기로 하고 소송 취하해 KBS에 손실 끼친 혐의로
????????????????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으로 불구속기소

2009/08/18??김대중 전 대통령 세상 떠남.
                 미국 <뉴스위크>는 김대중대통령을 '영원히 기억될 명사 36명'중 한 사람으로 선정.
???????????????? 김대중대통령의 정치인생은 한국현대정치사의 절반, 투옥과 고문, 망명과 추방, 연금으로 점철됐던 정치인생.
???????????????? 김대중대통령은 이 땅의 민주주의와 민족통일, 인권의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
???????????????? 마침내 3전4기 끝에 대통령, 노벨평화상. 재임 중 IMF조기극복과 IT발전, 남북정상회담, 인권위원회 만든 것도
???????????????? 빼놓을 수 없는 김대중대통령의 업적. 김대중대통령 임기 중 친인척 비리(홍삼트리오)로 부패이미지 갖고
???????????????? 물러난 아쉬움. 금융/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정리해고 일상화, 비 정규직 증가, 사회적 약자에게 부담 전가,
???????????????? 사회적 안전 망의 확충에도 빈부격차 심화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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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역사 속 오늘] 02/23(1399) 금속활자 만든 독일 발명가 구텐베르크 태어남. 1468년 같은 날 세상 떠남. moneybook 2011-02-23 3159
260 [역사 속 오늘] 02/22(1630) 팝콘, 처음 세상에 선보임. moneybook 2011-02-22 3450
259 [역사 속 오늘] 02/21(1965)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만주여순감옥에서 세상 떠남. moneybook 2011-02-21 3258
258 [역사 속 오늘] 02/20(1985) 구정을 ‘민속의 날’로 바꾸고 공휴일 지정 moneybook 2011-02-20 3430
257 [역사 속 오늘] 02/19(1997) 등소평, 93세로 세상 떠남 moneybook 2011-02-20 2950
256 [역사 속 오늘] 02/18(2003) 대구지하철 화재로 192명 숨지고 148명 다침 moneybook 2011-02-18 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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