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 말하지 마라/온 사회가 세월호였다...여돌려 말하지 마라/이 구조 전체가 단죄받아야 한다/사회 전체의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이 처참한 세월호에서 다시 그들만 탈출하려는/이 세월호의 선장과 선원들을 바꾸어야 한다...이 세월호의 항로를 바꾸어야 한다/이 자본의 항로를 바꾸어야 한다”-송경동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

“지금 내가 쓸 수 있는 언어로는 아이들 위로할 수 없어”-김용택(시인)
음력 3월의 다른 이름 화월(花月)

  958(고려 광종 9) 중국에서 귀화한 쌍기의 건의로 과거제도 실시

1799(조선 정조 23) 연암 박지원 <과농소초> 완성

1898(대한제국 광무 2) 백두산정계비와 토문 문제 조사

1906 초량-서울 급행열차 11시간에 주파

1953 독립운동가 오세창 세상 떠남
1958 일본 정부로부터 우리 문화재 106점 인수

1965 덴마크로부터 선사시대 유물 59점 기증받음

1973 ‘한국미술 2천년 전’ 개막

1980 국내최초의 청평 양수발전소 1,2호기 준공
1987 평택 LNG기지 공급설비 준공

1994 하나회 장성 8명 보직 해임 하나회 출신 중장급 이상 장성 모두 전역
1996 성균관대생 황혜인 분신 스스로 목숨 끊음

2001 이봉주 선수 제105회 보스턴 마라톤대회 우승(2시간 9분 43초)
2007 재미교포 1.5세대 조승희 버지니아 공대에서 총기난사하고 자살 33명 목숨 잃고 29명 다침

2014 세월호 476명 승객 태우고 진도 앞바다에 침몰 304명 목숨 잃음 11월 11일 수색종료 때까지 9명 찾아내지 못함 “가만히 있으라.”-세월호 선내방송 “구명조끼를 입었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박근혜 대통령, 세월호는 침몰 1,073일 만인 2017.3.24에 인양됨
201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논의 제1차 한·일 국장급 협의
2016 WBA 슈퍼페더급 전 챔피언 최용수(44세) 은퇴 13년 만의 복귀전 승리



1828 스페인 화가 고야 세상 떠남
1867 미국의 비행기 제작자 윌버 라이트(1867-1912) 태어남
-- 동생 오닐과 함께 1903년 최초의 동력비행 성공
1889 영국 희극배우 찰리 채플린(1889-1977) 태어남 “If I drop a ice cream on the neck of a poor washerwoman people will pity her, while I drop it on a rich woman's neck they will laugh.” “만일 내가 가난한 세탁소 여자의 목에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린다면 사람들은 동정할 것이다. 그러나 부잣집 여자의 목에 떨어뜨린다면 웃을 것이다.”
-- 광대로서의 운명을 안고 태어난 위대한 배우 채플린의 상징은 나비 같은 콧수염, 조그만 모자, 술통처럼 큰 바지와 왼쪽과 오른쪽이 바뀐 커다란 구두. 그는 이 우스꽝스러운 인물을 내세워 권력자나 부자들의 잘못을 꼬집는 용기를 보여주었고, 영화로 전쟁과 독재 반대에 앞장섬

1946 국제연맹 정식 해산
1947 미국 텍사스에서 대형폭발사고 561명 사망
1948 유럽경제협력기구 창설

1972 노벨문학상 받은 일본작가 가와바다 야스나리 자살 <설국> 

1982 중-소 국경무역 20년 만에 재개
1988 카릴 알 와지르 PLO 부사령관 튀니지에서 피살

1990 네팔 야당 임시정부 수락 총리에 바타라이
1991 유고 세르비아공화국의 노동자 70만 명 밀린 임금 지금 요구하며 파업
1994 전 세계 111개국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 최종의정서에 서명

2000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총회에 전세계 NGO활동가 모여 시위
2008 유엔 최악의 식량파동 막기 위해 제2의 농업혁명 촉구
-- 중국 인도의 식량소비 급증으로 식료품가격이 뛰고 식량생산에 필요한 원유와 비료가격이 덩달아 오르면서 전 세계적으로 식량부족사태 확대. 2008년 1분기에만 밀, 옥수수, 쌀 등 필수곡물가격 53% 급등. 카메룬, 예멘, 이집트, 세네갈, 모리타니, 모잠비크,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와 멕시코,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태국 등 25개 나라에서 폭동과 대규모 시위.
-- 식량농업기구(FAO)는 경작지 감소, 토질악화, 인구급증, 자연재해 등이 겹쳐 세계인구의 25%인 15억이 식량난 겪을 가능성 크다고 경고 

2017 터키 개헌국민투표, 의원내각제에서 강력한 대통령중심제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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